뉴스 및 분석
기사
no-KYC 서비스, 프라이버시 도구 및 관련 규제에 대한 독립 보도.
2026년, 신원확인 없이 쓰는 암호화폐…규제는 달라지고 익명은 진화한다
애그리게이터와 탈중앙화 에스크로, Lightning이 규제의 올가미를 죄는 와중에도 은밀하게 프라이버시 중심 암호화폐의 사용 문턱을 낮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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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ion
신원 없는 지갑에 스위스 IBAN이? "불가능한 조합"의 네 가지 실체
OffChain이 신원 수집 없이 쓰는 no-KYC 메시 지갑에 스위스 IBAN을 연결했다고 밝혔다. 주문형 환전과 직불카드, 양방향 SEPA·SWIFT까지 "완전 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는데, 스위스에서는 IBAN 발급이 곧 신원 확인을 의미한다. 이 모순된 구조가 법적으로 성립하려면 어떤 경로가 있을지, 그리고 스위스 규제가 가장 쉽지 않게 만드는 지점은 어디인지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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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자정 마감…미국 라이선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 '초읽기' 돌입
FinCEN과 OFAC이 GENIUS Act 하위 허가 지불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겨냥해 공동 제안한 규제안의 공개 의견 수렴이 2026년 6월 9일 자정에 끝난다. USDC와 PYUSD를 직접 겨냥한 다섯 가지 핵심 의무와 자기 관리 온램프에 대한 파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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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유출된 허니팟, 바뀐 판세…기자가 본 2026 암호화폐 사이버범죄 실태
IDMerit·Sumsub·Chen Zhi 유출 사태 이후, 조직화된 범죄자들이 손에 넣을 수 있는 정체 위조 도구의 지형이 완전히 바뀌었다. 암호화폐 사이버범죄를 파헤치는 탐사기자가 2026년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제 위협은 무엇인지, 도구부터 24시간 동행 취재로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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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4년간 방치된 코드 속 취약점…Zcash '선택적 보호' 신화의 민낯
Zcash 프로토콜은 4년간의 침묵 끝에 위기를 넘겼지만, '선택적 익명성'이 규제 압박을 피할 수 있는 무료 방패라는 환상은 산산조각 났다. 실제 사용자는 거의 없었던 코드 속에 4년간 방치된 취약점이 드러내민 것이다. 거래 패턴의 흔적과 줄곧 이어진 감사 압력이 프라이버시 코인의 숨은 비용을 보여주는 논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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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규정 준수 체제, 해킹의 '최대 공격면' 되다 중앙화된 벤더 아키텍처의 구조적 결함 드러나 2026년 5대 사고가 던진 경고
Cryptomus·Sumsub·IDMerit 해킹, 의심되는 Kraken 관리자 유출, Zcash Orchard 버그까지-2026년 터진 다섯 사건의 이면에는 뼈아픈 공통점이 있다. 중앙화된 벤더 아키텍처라는 '순응 체계'가 오히려 최대 취약점이 되었고, 이 붕괴는 이미 예고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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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일요일 하루, 124개 서비스 증발…카탈로그 26% '뚝
5월 31일 하루, 디렉토리 475개 서비스 중 124개가 사라졌다. 이른바 'groundshade PoW'라 불리는 생존 게임의 룰, no-KYC 서비스의 잔인한 반감기, 그리고 살아남은 351개를 향한 새로운 지속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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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ion
4년 묵은 Orchard의 유령, 한 오후에 3조 원 날린 그 숫자
한 명의 보안 전문가가 Anthropic의 Opus 4.8을 활용해 Zcash Orchard 풀에 4년간 숨어 있던 타원곡선 버그를 단독으로 발견했다. 그날 시가총액 30억 달러가 증발했지만, 이 사태가 던지는 경고는 Zcash 그 자체를 훨씬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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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7월 1일 유럽 암호화폐 지도 재편…MiCA 전환기간 종료, 1,000유로 이상 송금 시 검증 절차 의무화
7월 1일, MiCA 전환기간 종료로 유럽 암호화폐 지도가 뒤바뀐다. Ledger 보유자가 CASP에 1,000유로를 넘겨 송금하는 순간, 전날까진 없었던 검증 절차가 뜬금없이 등장한다. "최소 하나의 적합한 기술적 수단"이라는 말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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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프라이버시 프리미엄 숨은 진실…2배에서 10배, 그 누적된 대가
Goblin Cards, XKard, SolCard, Laso, Card2Crypto, PinToPay. 6개 no-KYC 카드를 8개 기준으로 짚어봤다. 사례 분석 결과, '프라이버시 프리미엄'이 2배에서 10배까지 불어나는 구조적 누적 효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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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ion
은행 건물이었던 3층짜리 건물이 서류상으로는 금융 특구 → "서류상 금융 특구" 된 3층 은행 건물…지금은 마사지 클리닉, FINTRAC 역대 최대 과징금 1억7,696만 달러 사건의 발단
FINTRAC이 Cryptomus에 쏟아부은 1억 7,696만 달러 벌금, 캐나다 사상 최대다. 그런데 이 회사의 등록 주소를 뜯어보면 황당하다, 밴쿠버 금융가 한복판의 옛 은행 건물, 지금은 마사지 클리닉이 들어선 그곳에 금융 법인이 서류상 90개나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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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ion
십억 신원 털렸다…열린 포트 하나에 SIM스왑 공구까지 '세트
캘리포니아 KYC 공급업체 IDMerit의 MongoDB가 열려 있었다. 26개국, 십억 건의 민감 기록이 그대로 노출됐고, 그 안에는 통신사 메타데이터가 담겨 있었다. 산업용 SIM 스왑 조직이 거래소 계좌를 털어내는 데 꼭 필요한 '재료'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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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026년, 왜 XMR은 여전히 중요한가
상장 폐지로 Monero 구매는 어려워졌지만, 그 가치는 오히려 빛을 발하고 있다. 기본 내장·강제 적용되는 프라이버시가 왜 여전히 암호화폐의 핵심인지, 2026년에 다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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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서비스 신뢰도는 어떻게 매겨지나 0~10점, 단순 점수 너머의 기준
우리가 매기는 0-10점은 단순히 KYC 여부를 따지는 게 아니라, 서비스 전반의 신뢰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어떤 기준으로 점수가 나오는지, 지금 낱낱이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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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신분 없이 돈 쓰는 법: 익명 결제 실전 가이드
Monero를 확보해 익명 eSIM을 충전하고, 신분증 한 장 없이도 온라인 결제를 완료하는 실전 노하우를 단계별로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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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수탁형·비수탁형, 그런데 리스크는 어디에 있나 No-KYC가 안전? 진짜 위험은 '지갑 주인'에 있다
No-KYC가 곧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는 건 아니다. 진짜 위험은 가입 절차가 아니라 내 자산이 누구 손에 쥐어져 있느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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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OFAC 제재 40개월 논쟁 끝에…미 재무부, 토네이도 캐시 제재 번복
정부가 사람처럼 코드를 손놓을 수 있을까. 40개월의 법정 공방 끝에 미 재무부가 Tornado Cash 제재를 사실상 철회하면서 Pertsev, Van Loon, Roman Storm의 운명이 뒤바뀌었다. 2022년 8월 OFAC 지정부터 2025년 11월 역전까지, 암호화폐 규제사의 기로에 선 결정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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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세계 최대 거래소, 43억 달러에 무너진 '위장
2023년 11월 21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Binance와 창업자 CZ가 43억 1,600만 달러라는 미국 자금 서비스 업계 사상 최대 합의금을 내고 유죄를 인정했다. 표면상 거대한 '각성'이었지만, 2년이 흐른 지금 그 진짜 의미와 실효성을 따져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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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12년, 하나의 고집, 그리고 여전히 거래되는 Bisq
2014년 4월, 회사 하나 없이 문을 연 Bisq가 12년째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DAO 전환, 해킹 사태, Bisq 2 출시를 거치며 LocalBitcoins가 사라진 자리에 남은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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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ion
코인조인 '협업' 끝낸 2주…새뮤라이·와사비 잇단 셧다운, 1년 후의 현주소
2024년 4월 24일, SDNY가 사무라이 월렛 공동창업자 기소장을 공개하며 코인조인 생태계에 전격적인 타격을 가했다. 이틀 뒤 와사비 코디네이터마저 문을 닫으면서 익명 거래의 상징이던 기술이 한순간에 궤멸 위기에 몰렸다. 그들의 자리를 대체한 것은 무엇이며, 검찰의 법리는 어디까지 통했을까. 사건 1년, 암호화폐 추적 회피 기술의 운명을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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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프록시 전쟁: 데이터센터가 무너지는 순간, 레지덴셜이 살아남는 법
데이터센터·레지덴셜·모바일·ISP 프록시, 이 네 가지를 봇 차단 시스템은 어떻게 구분하고 실제 IP는 어디서 나오며, 업무 성격에 따라 어떤 걸 써야 할까. 공급 투명성과 '성공률 대비 가격'을 기준으로 한 실전 선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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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Bitwala→Wirex→no-KYC, 암호화폐 직불카드 10년의 민낯
아무도 기억히지 못하는 이름 바꾸기 하나가 암호화폐 직불카드의 10년사를 관통한다. 실명 인증으로 무장한 주류 카드들이 2022년 10월부터 11월까지 줄도산하며 자취를 감춘 사이, 규제 밖 no-KYC 카드들은 그들이 버린 시장을 어떻게 거머쥐었는가. Bitwala에서 Wirex를 거쳐 오늘날의 no-KYC 세계까지, 검증과 탈검증의 10년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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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2020년 1월 10일, 유럽 비트코인 '실명제' 시작된 날, 5AMLD가 바꾼 3개월
2020년 1월 10일, 유럽의 수탁형 비트코인은 KYC가 기본이 되는 날이었다. 5AMLD 이행 시한을 앞두고 석 달 만에 유럽 암호화폐 시장이 뒤바뀌었지만, 규제의 그림자는 의도적으로 비켜간 구역도 있었다. 이제 MiCA 시대를 앞두고 그 궤적을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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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ion
경찰은 왔고, Mullvad는 남았다… '무기록'이 만든 유럽의 상징
2023년 4월 18일, 스웨덴 NOA 요원들이 Mullvad의 예테보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지만 빈손으로 돌아갔다. 서버 없는 구조와 로그를 남기지 않는 설계가 어떻게 법적 방패가 되었는지, 이 '무산된 급습'이 유럽 no-logs 정책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은 과정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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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0년의 역사 뒤안길로… 'no-KYC 비트코인 거래' 개척자, 헬싱키에서 사라지다
2023년 2월 9일, 10년 역사의 헬싱키 거래소가 문을 닫았다. 사실상 no-KYC P2P Bitcoin 거래의 원형을 만든 이곳이 2019년 왜 방향을 틀었고, 누가 그 도구를 잃었으며, 후계자들이 편의 대신 무엇을 치르고 있는지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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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ion
프로턴의 '프라이버시'가 무너진 그날 아침
2021년 9월 6일, ProtonMail이 프랑스 기후 활동가 수사 관련 스위스 법원 명령을 따르며 내부 정보를 넘긴 사실이 알려지자 '프라이버시 보호'를 외치던 커뮤니티는 충격에 빠졌다. 서비스 약관의 한 줄 한 줄을 다시 뜯어보게 된 이들은 결국 '아키텍처가 곧 정책'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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